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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대청소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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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대청소

21세기북스

염용하

20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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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20여 년 동안의 임상 사례를 통해 ‘맑고 깨끗한 피’가 최고의 건강 비법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염용하 원장이 말하는 맑고 깨끗한 피 만들기 프로젝트! 명리체질연구소, 혈액순환연구소, 중경학 연구를 통해 동양한의학의 새로운 지표를 세운 염용하 박사가 말하는 『혈액 대청소』에는 10년 젊어지는 새로운 건강의 비밀이 담겨 있다. 친절한 한의사, 염 박사가 말하는 생생 임상 증언에 귀 기울여보자. 오로지 피가 깨끗해야 병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그의 간곡한 메시지에 조용히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모든 병은 스스로 만든 것일 뿐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게 아니다 사람들은 지구촌 환경이 오염됐네, 마음 놓고 먹을 게 없네, 탁한 공기 때문에 살 수가 없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몸속에 흐르는 혈액의 오염에 대해선 무지하다. “혈액순환이 안 된다.” “피가 더럽다.” “피가 거꾸로 선다.”는 표현은 서슴없이 하면서도 오염된 피가 자신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모든 병은 자신이 만든다. 유독 혼자 재수가 없어서 병에 걸리는 것도 아니요, 하늘에서 병이 툭하고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당신 몸속에 소리 없이 진행되고 있는 혈액의 오염은 당신을 갉아먹고, 건강한 몸을 서서히 옥죄이며 당신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치명적인 한방’을 구상하고 있다. 모든 병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오염된 피, 어혈은 몸속 곳곳에서 얽히고설켜 원활한 혈액순환을 끈질기게 방해해 심각한 질병의 원산지가 되고 있다. 그것도 조용하게, 천천히 건강을 위협한다. 즉 불규칙한 식사습관, 고기를 자주 먹는 경우, 밤늦게 음식을 먹는 경우, 짜고, 급하게 먹는 경우 등은 물론 극심한 분노, 우울하고 초조하며 불안한 감정, 지나친 강박관념과 긴장감, 스트레스 모두 혈액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이다. 저자는 『혈액대청소』에서 우리 몸에 병이 생긴다는 것은 지난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그동안의 잘못된 생활 습관이 불러온 혈액 오염은 하루 10분의 혈액대청소로 깨끗하게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쁜 피에서 벗어나라! 몸속의 나쁜 피를 없애려면 먼저 기존의 생활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나쁜 피, 오염된 피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간단하다. 천의 얼굴을 가진 어혈을 바로 잡는 방법, 혓바닥으로 혈액오염도 체크하기, 나의 혈액오염지수와 혈액오염 노출지수 알아보기, 하루에 억지로 10번 웃기, 잡념을 없애주는 10분 명상하기,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는 요가, 많이 먹으면 혈액이 탁해지는 음식, 오염된 혈액을 맑게 해주는 음식, 물을 마시는 기술, 혈액을 맑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한방차, 공해 독소를 해독하는 방법 13가지 방법, 어혈을 풀어주는 신통방통 지압법, 혈액정화 4주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생활요법으로 어혈에 이별을 고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기성찰은 질병을 통해 나를 보는 것 병을 만들고 이기는 주체는 우리 자신이다.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할 뿐, 혈액이 오염돼 병이 생길 때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려면 자기를 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어떤 생활습관이 병을 만들었는지, 혹시라도 몸에서 이상 신호를 보냈음에도 이를 무시해 병을 키운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얼굴이나 몸을 보고 병을 예측하고, 맥을 짚어 과거의 삶과 마음상태를 파악해 현재와 미래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배를 만져보면 지난 삶의 흔적이 어떻게 자취를 남기고 있는지도 볼 수 있다. 모든 병은 그 사람의 삶과 마음 상태가 반영돼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스스로 싸워 병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다. 한의학은 면역력을 강화해 병과 싸울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을 중요시한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이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것이며, 혈액을 깨끗하게 하려면 몸과 마음을 힘들게 했던 지난 삶의 모습을 반성하고, 잘못된 생활을 고치려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육체적인 이상은 의술의 힘을 빌려 어느 정도 고칠 수 있지만 마음의 병은 스스로 노력해 고칠 수밖에 없다. 자기 성찰 없이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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